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드로버 디펜더 (문단 편집) ==== [[영국군]] 제식용: 랜드로버 울프 (Wolf) ==== [[파일:3869918993_b535d52e4f_b.jpg|width=600]] 디펜더의 강인함과 험로 돌파력은 영국 육군과 호주 육군, 그리고 북유럽 국가들의 군대에서도 주목했는데, 문제라고 해도 에어백은 전투시 방해밖에 안되고, 환경을 생각하는 군대는 더더욱 없으니 이런 강인한 차량은 주목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가 없었다. 우선 민수용 디펜더의 TD5 2.5리터 5기통 디젤 엔진은 너무 복잡해(!) 야전 정비가 어려워서 구형 엔진인 300TDI 2.5리터 4기통 디젤 엔진으로 바꾸고, 운전석에는 철제 지붕을 쓰고 짐칸에는 유리섬유로 만든 방수 캔버스 천을 사용했다. 대신 프레임과 섀시, 리어 엑슬 부분은 디펜더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상당히 강화가 되었다. 결국 이렇게 차체 강화와 단순화를 거친 랜드로버 울프(영국군의 명칭)와 디펜더(원판)는 여러 국가에서 수송, 정찰, 특수전등 다목적 소형 차량으로 도입되었고, 핀란드군, 알바니아군, 호주군 등 에서 대량으로 운용하고 있다. [[파일:C74oUl9.jpg|width=600]] 실전에서는 당연히 종이장갑이라 수송용 외에는 제한적으로 활용됐지만[* 그래서 영국군은 이후 [[수파캇 자칼|수퍼캣 코요테 HMT 600 TSV와 MWMWIK 재칼 TSV]]를 이용한다.], [[SAS(특수부대)|SAS]]같은 특수부대들은 [[걸프전]]에 이어 뒤이은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서 정말 요긴하게 썼다. 그 옛날 SAS의 전신인 장거리 정찰대(L.R.D.G)처럼 지붕과 캔버스를 치우고 대신 짐짝들과 [[FN MAG|L7A2]],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등의 기관총이나 자동유탄발사기를 설치하고 몇대씩 나눠서 이동을 했는데, 헬리콥터로 이동하는 것에 비해 느리긴 해도 적이 눈치를 못채게 이동할 수 있으며, 전투후 도주시에도 헬리콥터를 부르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도망갈 수도 있다. 파생형으로 "스내치 랜드로버(Snatch Land Rover)"가 있다. 이 차는 [[북아일랜드#s-4|북아일랜드 분쟁]] 이후 [[IRA]]가 활개 치는 북아일랜드 주둔용으로 장갑형으로 설계했다. 하지만 [[IED]]에 취약하다는 이유로 소형 정찰차량인 "오셀롯 (폭스하운드)"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이 유명세는 [[Eugen Systems]]의 [[워게임 시리즈]]에서도 재현되어 영국, 호주와 북유럽 국가들, 그리고 네덜란드가 쓰고 있다. 한가지 흠좀무한 것은, [[WRD/영국|영국]]이나 [[WRD/ANZAC|ANZAC]]팩션은 기껏해야 지휘, 정찰, ATGM 차량으로 쓰는데 비해, [[WRD/스웨덴|스웨덴]]이나 [[WRD/네덜란드|네덜란드]]는 '''[[MANPADS]]'''나 60mm '''박격포'''를 달아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